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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들아...추석 잘 보냈니?


BY 뽀엄마 2000-09-13

상추들아...추석 잘 보냈니?

공일오비 - 때늦은 비는....


상추들아...
추석 잘 보냈니?
오늘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데....
다들 지금쯤은 집에 올라와 쉬고 있겠지?
참, 몸살들 안났겠지?
ㅎㅎㅎ
난 시댁이랑 친정이 다 부산이라...그렇게 고생은 안했단다...
그래두 월욜은 음식하느라 바빴구, 어젠 차례지내구 친척네 다니느라 바빠서...ㅎㅎㅎ
오늘은 친정에 다녀왔구...
다들 어떻게 보냈는지...궁금해서...
그래두 어제 빼곤 늘 아줌마에 들락날락 거렸단다...
혹시 누가 왔다 갔나 싶어서...
난 오히려 오늘 저녁이 많이 바쁠것 같다...
낼 신랑이 다시 포항가니까...
와이셔츠랑, 속옷이랑...여러 준비해야 하거든...
다시 이별이지...ㅎㅎㅎ
다음 재회까지는 또 그렇게 울 아들이랑 둘이서 재밌게 살아야겠지...ㅎㅎㅎ
없으면 그립고, 오면 또 글쿠...
간사한 사람마음...
비가 와서 좀 그렇다...
이놈의 비랑 태풍은 늦게 왜 설친다니...
싫어라...
그럼 이만 총총 하련다...
ㅎㅎㅎ
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