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후 3년만에 어렵게 임신하여 딸아이를 낳았는데
지금은 벌써 4살이 되었습니다.
그런 그아이를 시어머님께 맡기고 작년부터 직장을 다시
다니게 되었습니다. (경제적인 이유로...)
연세가 많으시지만 건강하신편이고, 너무 이뻐해주시니까
다른 생각없이 아이를 맡겼는데...
그런데..시어머님은 화투를 너무 좋아해서 이웃사람들과
어울려 화투치는것은 물론 아이에게 까지 가르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 딸은 나만보면 화투하고 놀자고
때를 씁니다.
`엄마! 똥이다. 쌌어.쌌어` 중얼중얼~~~
전 시어머님께 말도 못하고,남편이 몇번 얘기를 해도
들은척도 안하세요. 그게 뭐 어떠냐고 말이예요.
정말 좋은것만 보고 듣게 해주고픈게 부모마음이라 생각
되는데, 제가 예민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