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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즈민은 벌써 잊어버린 모양입니다...


BY 새벽 2000-09-19

자오즈민씨에 대한 글을 읽고..
전부 사실이 아니라 하더라도 자오즈민아줌마가
많이 경솔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 그들이 결혼할 당시 일들을 기억하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국경을 넘어선 사랑에 격려를 해주며
좋은 결실을 맺자 축하를 해주었지요..
결혼할 당시 많은 곳에서 협찬이 빗발친다는 뉴스를
들으며 그저 그렇게 결혼한 저는 나도 탁구나 할걸하는
쓸데없는 생각을 했지요..

그많은 한국인들의 인정을 잊은건지..
중국남자들에 비해 한국남자들이 가사에 비협조적이라는
얘기는 워낙에 TV에서 많이 소개되었지만..
공식적인 자리에서 그렇게 얘기를 할 정도로
한국에서의 생활이 나빴는지...

물질적인 것이 다는 아니지만...
처음 한국에 왔을때의 자오즈민씨가 기억나는군요..
엄청스럽게 촌스럽던 모습...
몇년이 지나 드라마에도 출연하고
점차 세련되어져가던 모습도...

자오즈민씨보다 한국생활 경력이 짧은
다른 국제결혼한 외국인에 비해
별로 늘지 않던 한국어 실력도...

자오즈민씨가 이것만은 기억해줬으면 좋겠군요..
좋든 싫든간에 자신의 아이들도 반은 한국사람이라는것을...

자오즈민아줌마 같은 사람은 싫을지 몰라도..

나는.....KOREA를 사랑하거든요...
.
PS:자오즈민씨 얘기도 인터넷루머 아니겠지요??
요즘은 소문이 워낙 많아 실컷 열받고 나면
헛소문이래요..라고 하니 허탈해서..
정말 확실한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