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애야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 요즈음 정신적으로 힘드니 시아버님 병원에 계시는것 힘들지 이것이 우리 한국 여성들의 짐이란다 너의몫이니 받아 드리렴 그래야 마음이 편하단다 난 많은 것을 이해 하지 나한테 무슨 말을 해도 다이해하고 받아드릴께 내게 다 털어놓으려무나 준이가 다음달에 군인 나간다고 매일 귀여운 준이어떻게 보내까 하지만 우리나라에 국방의의무 아니니 그래야우리는 편안히 살고 있고 하여간 건강 하게 잘 다녀 오라고 빌께 주님이 지켜 주시니까 모든것다맡겨야지 그리고 우리 우정 10년은 족히 되었지만 남은날가지 우정을 지키자 이렇게 이야기 하니까 무슨동창이나 소꼽친구같은 생각이든다 더 정겨운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