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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하루


BY 나무 2000-09-22

아짐부터 계속 언니 동생에게 전화가 온다. 학교에서 발전기금을 건는다고 하는데 불만이 있다고 한다. 교육청에 전화를 해서 발전기금을 내는데 학년 반 번호를 쓰는 것은 불법이라는 것을 알았다는 것이다. 돈을 안내는 것도 아니면서 할일없이 교육청에 전화 하는 것도 웃기고 이렇게 유가가 올라 가계비 지출을 줄어야 하는데 당장 불필요한 것 때문에 돈을 내라는 학교도 짜증스럽다. 지난 번 우리 학교도 발전기금을 낼때 은행 직원이 학년, 반을 적어 놀랬는데,오늘 또 그런 얘기를 들으니 우리 학교도 또 발전기금을 내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앞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