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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중


BY 연습이 2000-10-09








당신께

당신과 내가 만나

가정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지 어언 10년

그리 짧지도, 그리 길지도 않은

시간들

때론 사랑으로

때론 미움으로

때론 그리움으로

때론 아픔으로

서로에게 상처와

희망을 주면서 살아온 날들

그 무엇보다도

가정의 소중함을

알기에 참고 기다렸죠

그 기다림이

이젠 꽃이 되어

같이 있을수록

예쁜 장미와 안개꽃처럼

우리 가정도

당신과 내가 있어

더욱 더 향기롭군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처럼만 해 주세요.

== 당신의 반쪽==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