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아름다운 사람도 살고 있구나
생각하였지요
두번째 그대를 보았을 땐
사랑하고 싶어졌지요
번화한 거리에서 다시 내가 그대를 보았을 땐
남 모르게 호사스런 고독을 느꼈지요
그리하여 마자막 내가 그대를 만났을 땐
아주 잊어 버리자고 슬퍼하며
미친 듯이 바다 기슭을 달음질쳐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