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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나요.


BY 나그네 2000-10-10







아시나요


아픔이 묻어나는

님의 글을 읽고 차마 쉬이

답이 나오지 못했습니다.

흔히들 남의 일은

쉽게들 결정을 내리지요.

그러나,

누구보다도 저 자신은

시험받으며 살아야만 했던

지난날이 있기에

선듯 답을 드릴수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