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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투


BY 흙 장 미 2000-10-10

어릴적엔 샘이라 했을 것이다
남의 것이 더 예뻐 보이고
내가 없는 것을 가지고 있으면
괜스레 심술이 나서 한대 쥐어 박거나
주인이 없으면 만져 보다가도
있으면 안그런 척 심술만 냈다

모든것이 내 마음대로 될것 같고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옆에서 든든한 후원자인 부모님을
등에 업고 이것 저것
친구들의 부러움을 받았을 것이다

내가 제일 이어야 하고
앞장 서서 하기도 했고
뒤에서 든든하게 보좌하기도 했다
쬐끔씩 앞서 가는 친구들이
자랑 스러운 것이 아니라
시기심만 늘어 가고 있었다

이제는 여유를 가져야 할 나이인데도
내것이 아닌것에는
눈을 돌리지 말아야 하는데

더 ......

이기적이 되어가고
내것,
모든것은 나를 중심으로
가끔은
남의 것으로 인해
질투심이 불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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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다스리지 못하는 아줌마가
가을을 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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