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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건 촬영중에 일어난 도끼 만행사건....


BY 쇼킹 2000-11-05

다른 사이트 게시판 에서 복사를 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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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 왕건 팀의 스탭, PD 등을 고발한다.





아마도 감독이 김 종선감독으로 알고있다. 그런데 이 드라마는 후 삼국을 다루다 보니 전투신이 많이 들어있다. 그 만큼 엑스트라 동원이 많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이 드라마에는 젊은 사람이 없다. 사실은 전투신에 들어가는 병사들은 30대후반40대 50대 아저씨들이다. 심지어는 70먹은 노인들까지 동원된다.
왜 그런지 지금부터 말하려 한다.





지금 태조 왕건은 문경세제에서 촬영하고 있다.
그런데 이 문경세제는 먹을 만한 식당이 없다.
그래도 늘 도시락을 싸가지고가야 한다.
그리고 민속촌외에도 태종왕건이 들어가는 곳이 한곳이 더 있는데 생각은 안난다.
그런데 원채 태종왕건이 사람이 부족하다보니 늘 싸오는 도시락이 아니면 도시락전문점에서 시키키도 한다. 그런데 도시락전문점에서 사드신 분들은 알겠지만 물이 나오고 국까지도 포장이 되고있다. 그러나 왕건팀은 물을 주지 않는다.
왜냐하면 엑스트라가 먹을 물을 모아서 스텝과 감독이 버너에 끓여서 자기네들끼리 먹기 때문이다. 그리고 국도 마찬가지다. 엑스트라들은 그저 반찬과 밥만 먹어야 한다.
그리고 문경세제는 산중턱에서 많이 촬영하기 때문에 물을 사먹기가 함들다.
그러나 밥먹다 목이 막혀도 참아야 한다.
그래서 차라리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는 것이 났다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결정적인 것은 식사시간이 10분이다. 조금만 늦으면 스탭들이 발로 차버린다.
그리고 감독부터 심지어는 엑스트라 반장까지 "씨팔 외에 욕을 달고 살고 있으며 심지어는 80먹은 노인네들 한테도 젊은 스탭이 "이 늙은 것이." 하며 무시하고 욕을 한다.
내 친구가 엑스트라다. 친구는 엑스트라에 단 한번도 출연한적이 없다. 이유는 왕건의 대한 소문은 엑스트라를 통해 물어보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
엑스트라도 말을 탈때가 있다. 그러나 말을 타게 되면 하루 일당에서 말 값이 제외된다.




그리고 유명한 일화가 있다.
80먹은 노인이 있었다. 바로 10월달에 있었던 일인데 문경세제는 밤이 되면 춥다고 한다. 80먹은 노인에게는 큰 무리 일 수도 있다. 해서 너무 추운 나머지 노인이 나무를 모아서 불을 피웠다. 그리고 다른 엑스트라도 추위를 못 견디고 불 옆으로 가게 되었다.
그런 스탭 중 한명이 "이런 씨발 놈들이 여기서 뭐 하는 짓들이야 얼마나 고생했다고 이 짓거리를 하는 거야. 그리고 촬영하는 데 방해하지마 이 씨발." 그 욕한 스탭은 많이 먹어도 20대후반이고 욕 먹은 엑스트라들은 못 먹어도 40대이후 아저씨 아줌마들이었다. 그리고 불을 피운 80먹은 노인이 젊은 사람이 너무 무례하다 싶어 한소리를 했더니 갑자기 그 스탭이 가짜 도끼(가짜로 플라스틱으로 만든 도끼)로 노인 이마를 찍어버렸다. 그러나 아무리 가짜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무서운 흉기였다. 왜냐하면 노인의 이마에에 금이 가기 시작했고 주변에는 피투성이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어떤 젊은 사람은 말에 밟혀서 인대가 보이는데도 오히려 욕만 하는 프로가 왕건이다. 혹시 이글을 보는 경찰이 있다면 엑스트라로 가장해서 잠복근무 좀 해봐라 내말이 거짓인지 금방 알수 있다.
이러한 프로이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이 회피하는 것이다. 그러나 왜 연세가 드신 분들이 그런 무시를 받아가면서까지 왕건에 나갈까?



엑스트라는 다양 하다.



젊은 사람들
1. 대학생, 고등학생들이 방학 중에하는 경우.(더러 학교 잘리고 오는 경우도 있음.)
2. 직장을 막 구하는 경우와 직장을 그만두고 새 직장을 알아보다가 잠시 머무는 곳이 엑스트라다.
3. 그리고 젊은 진행반장이 있는데 다른 일을 하면서 같이 하는 경우가 있고 이일로 밥먹고 사는 인간도 있다.





그러나 나이가 있는 분.




1. 장사를 하면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얼마되지 않는다.
2. 오히려 이일로 밥먹고 사는 분들은 사실 나이가 많은 분들이다.
나이가 많아 아무데도 받아주지 않기 때문에 오는 경우가 허다하고 또 노인들은 이러한 일도 감지덕지 하고 있다.
3. 그리고 연세가 있는분들은 일만 주면 좋아한다.
그래서 왕건이라도 나가는 것이다.




그러나 젊은 놈들이 연세가 계신 분까지
막대하는 건 눈 뜨고 봐 줄수가 없다.
결국 그날 아저씨 아줌마들은 엑스트라를 무시하는 처사라며 노인을 때린 놈을 잡아 경찰에 넘기려 했지만 다른 스탭들이 구타한 스탭을 감춰주기만 했다. 그리고 노인은 병원으로 실려가야 했다. 그래놓고 스탭들이 하는 말이 "하여간 미친 년 놈들만 오니 미치겠어."하면 빙정댔다고 한다. 그래서 왕건 팀을 고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