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온다던 남편이 감감 무소식 이걸 어째 뿌꼬
맨날 벼르 봐야 내만 속 만 뒤 집어지고 죄 없는
이 만 빡빡 간다 오기만 해 봐라 오늘은 절대루
그냥 안 너머 간다 이렇게 하고 산지가 벌써 10년째다
누가 쫌 술 쬐끔 만 먹고 들어 오는 방법 좀 갈켜 주면
내 특강비 낼낀데...............
10년을 살아도 체념 하기가 쉽지않네 용서 해야지
하다가도 얼굴만 보면 으~~윽 속에서 열이 팍 나뿐다
일단 자거나서 보자다 근디 자고 나면 어제 밤에 내가
뭣 땜시 화가난지도 잘 모르니 나 이제 다됐는 갑다
이것도 아마 울 냄편 때문에 열을 많이 받아서 어디 합선이
된 거 같으니 이일을 우짜면 좋노 오늘 밤엔 또 뭘 갖다
버리고 올지 걱정이다 그래서 난 울 냄편 절대루 비싼 옷
안 싸 입힌다 아이구 나 안 갖다 버린 것 만도 다행으로
글 칼까봐 무섭다 지금 어디 있는지 원
휴대폰 이라도 때려 봐야 하나 어디있능교~~야
그냥 울 냄편 기다리다가 쓰는 건데 욕 하지마이~소~~
심심해쉬리 그래서 채팅에라도 갈라카이 바람 날까봐 무섭고
에라 모르겠다 수다방에나 가서 냄편 욕 이나 실컷 해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