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때는 어쪄면 좋은가요
우리 신랑과 시동생은 배다른 형제 입니다
시 아버님은 몇년전 돌아 가시고..혼자 동서네 집 근처에
살고 계십니다
시어머님은 얼마 전까지는 식당을 하셨는데
지금은 식당 그만 두고 시간제 식당 일을 다니 십니다
얼마전에 손아래 동서가 전화를 했더군요
어머님께서 일 하시는 것 너무 힘들어 하니까
용돈을 얼마정도 부담해서 한달에 얼마 정도 드리자고요
우리 시어머님 연세는 54살 입니다
우리 신랑 한테 이 이야기를 했더니
아무 댓구도 안 하더군요
시어머님께 쌓인 감정이 많아 보여요
결혼 한지 10년이 다 되어 가는데
별 내색은 안하지만 감정의 골이 깊은 것 같아요
표현을 잘 안해서 남들은 사이가 좋은 줄 알아요
우리 시어머님 시동생을 너무 끔찍 하게 챙겨서
동서가 불만 스러워 할 정도 입니다.
제가 우리 첫째 아이 낳았는데도
한달이 넘어도 아이 보러 오시지 않더라구요
식당일이 바쁘고 길 눈이 어두워 못 찾아 오신다고..
그런데 우리 시동생이 육사 훈련 받을 때는 경상도 어디 에
있었는데 잘 찾아 가시더군요 (사시는 곳은 서울)
우리 동서가 아이 낳았다고 할때는
입원실에서 기다리다가
간호사가 아들 낳았다고 하니까
신발도 안 신고 분만실로 뛰어 가셨습니다
또 제사도 문제 입니다
제사는 우리가 큰아들이니까 모셔 와야 하고
시 어머님은 시동생이 모실 준비를 하는 것 같아요
우리 동서네도 월급쟁이라 넉넉한 형편이 못되고
저도 잘사는 형편이 못되서 아직 용돈 드리는 것은 부담 스러운데
또 우리 신랑은 아무 말도 없으니...
제사나 명절때 가끔 저희 집에 오실때는 얼마정도 드리고 있습니다
용돈을 드려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