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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사람


BY 인생사랑 2000-11-26

한마디도 하지않는 당신은 너무 미워요...
위로의 말조차 한마디도 못하는
당신을 미워합니다......
책임감이 강한 당신!
정말 놀라운 인내심이군요
근데 ,
난 그러질 못해요
난 괴로워하고 표현하고 듣고싶답니다...
한마디 맘에 없는 말조차도
전 기다리고 듣고싶답니다
당신을 원망합니다
하늘이 싫어요
차라리 내가 너무 싫다
안녕하자 그러면
차라리 낫겠어요....
그러면 당신을 원망하며
미워하며 살아가겠는데......

후후.....
근데 당신이 왜 그런지
난 알고있지요
나 또한 비슷한 맘인걸......
알고있으니......
내 맘은 더 미로를 헤매이고.....
악연이라면 악연인가보죠
한숨만 푹푹 내쉬며.....
살아가면
다 잊겟지요.....
그러길 정말 바래요
하늘에 대고 소리치고 울어봐도
두꺼운 벽은 넘지못하고......
인연이 아닌가보다 하고
생각하며 살아가겠지요........
내가 먼저 말할깨요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