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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그곳으로....


BY 박영미 2000-11-29

영이야!
보고싶은 영미야
10년넘게 잊고살던 친구야 어디서 무얼하며 사니?
나는 두아이의엄마야 너는?
85년도 충북 심천중학교를 졸업한 영미야
우리만나자 꼭 연락해줘
그동안의 이야기를 밤을세워 나누자
그때를 그리워하는 내가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