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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고 있는 모든 분들께 ~~~~~~


BY 별꽃 2000-12-08

~~~~~~~성탄을 맞이하며****~~~~~~~

아침이 밝아오는 소리에

한해가 저물어 가는 이 시점에서

여기저기 크리스마스 츄리를 장식해놓은 거리에

케롤송마져 울려 퍼지는 12월

마지막 남은 카렌다의 시작도 벌써 8일을 시작하며

보내는 아쉬움속에 다가올 새해를 맞이해야 하는 벅참을

느끼면서

그동안 아름다운 사람들과의 만남속에서

감사의 하루를 보내야겠네요

저를 사랑해주신 많은 님들

아컴을 통해서 이렇게 귀한 만남을 갖게되고

많은 사랑을 받게되고

이 아름다운 만남을 통해서

행복을 다시한번 느끼며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이 보내는 계절이 마냥즐겁지 만은 아닌것 같아요

어려움에 떨고있는 우리의 이웃들을 바라보며

우리의 넉넉한 사랑을 조금이라도 그들에게

돌려줄수 있으면 얼마나 보내는 이 한해를

감사함으로 보낼까요

아컴을 통해서 저를 사랑해주신 언니 친구 동생

정말 고맙고요 그 사랑을 꼭 나보다 더 사랑을 필요로하는

이웃들을 위해 향기되어 날릴깨요

사랑은 나눌수록 더 커진다했듯이

아름다운 그사랑을 멀리~~~~~~~~멀리~~~~향기로 날릴깨요

좋은날 행복한 아침에~~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