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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바닥이 보인다.


BY 동그라미 2000-12-15

난 직장을 다니는 아줌마다. 편집을 하는...

근데 울 부장님 어제 나의 일을 보고,
형편이 없다구...잉잉(물론 속으로)
자존심도 상하구, 한숨만 나오고...우이쒸...

아~ 정말 일하기 싫다.
이제 밑천이 다 드러난 모양이다.
아무리 쥐어짜도 통~ 신통한게 나오질 않으니 이짓도
그만둬야 할까?

아줌마라서 그런다는 야그는 듣고 싶지 않았는데...

공부를 계속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된다.

마트는 잊지않고 가도 서점에 가는걸 잊는건 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