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무관심 그래서 나는 노력했다
나두 무관심하기루 울남편 그걸 원했었기에 지금은 아무소리 못한다
출근할때 열쇠로 잠그고 나가고 따고 들어온다 그래서 난 그에대한
답으로 본척도 안한다 거실에 밥을주고 애들과 난 안방에 가져와서
먹는다 애들과 먼저자다보면 거실에서 텔레비젼 보다가 잔다
미친눔 불도 안끄고 난 텔레비젼과 거실불을 끄고 들어온다
전에 애들방에 아무도 없는데 불켜놨다고 전기세는 친정서 주냐고
난리부릴땐 언제구 지는 새벽꺼정 아까운 불을
난 이혼하지 않을것이다 글구 앞으로두 이렇게 살것이다
살면서 하나하나 다 갚아줄것이다 더도 말고 받은만큼만
돌려줄것이다 좀있음 본인생일이다 그래서 난 기분이 좋다
그대로 해줄것이다 본인도 그 더러운기분 느껴 봐야 할것이다
병원서 자궁에 근종이 있는데 혹 암일수도 있다고 한다
전에 남편한테 얘기했더니 좋단다 암보험 넣어놨으니 돈 나올거
아니냐고 본인이 원하는건 오로지 돈이다 글구 본인은 소처럼
일잘하는여자가 필요해서 결혼했으니 아프지 말랜다 돈들어가니
본인은 친구만나고 결혼식가면 돈써야하니 그런데는 절대로 안간다고
한다 친구만나고 그런거 포기한지 오래란다 만나면 쓸때없는 얘기만
하면서 돈써야 하니까 그래서 울신랑은 365일 찾는전화 오는사람
하나없구 아무리 노는날이래두 시댁외엔 갈곳이 없다
물론 술도 먹지 않는다 난 이제 남아있는것이 아무것도 없다
무관심이란거 밖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