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서 심층취재(?) 를 한 현대판 고려장...
뉴스엔 그리 났더만, 사실과 좀 틀려진 내용들로 첨엔 그 할머닐 버린(?) 아들을 원망했고, 어제는 그 아들을 위로했슴다. 가슴이 아프네여...
조금만 알았더라도 당신의 어머닐 그렇게 보내진 안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들더군여.
어렵게 살아가면서, 힘들어하면서... 거기가 지병꺼지 있는 부모가 없이 사는 나 보다는 그래도 세끼 따신밥 잡수고, 병수발 들 사람있는 곳이 낫다는 생각에... 그렇게 보냈으리라...
후회한들, 돌아가신 분은 올 수 없지만, 그 사람이 말하는 속에는(속마음이야 모르지만...) 그래도, 어머닐 사랑하는 맘이 베어나 더욱 맘이 아팠어여...
구청 직원 말에 의하면 생활보호대상자가 될순 있지만, 자기네 들이 찾아다니면서까진 할 수 없다고.. 그 말이 현실이기 때문에 가슴이 더 아프네여...
그 사건 뒤에... 노부부의 자살사건... 자살이건, 자연사건... 아들이 4-5명씩 건재하다던데...
그 부부는 왜 말로를 그렇게 까지 밖에 못했는지...
자식들 키우느라 고생했을거고, 큰 아들 죽고, 며느리한테 ?낌까지 당하면서... 다른 자식들은 뭘 했는지...
어느 아들이라고 전화통화를 하는데...
호상이라면서... 구질구질하것 싫고 깨끗하게 살고 싶다면서 두분이서 사신다고 했다면서...
그러는 그 아들... 한달 월급도 보통 수준은 되던데...
아들 월급이 많아 생활보호 대상자도 될수 없었던 그 노부부...
정녕 부모를 생각한다면, 가까이서라도 자주 들어다 봤다면...과연 그렇게 까지 될 수 있었던가...
지가 세상에서 가장 혐오하는 사람들은여...
먹는걸로 장난치는 사람들...
자기 부모 버리는(관심 밖에 두는) 인간들...
자기 자식 버리는 부모들...
이 세부류는 인간으로 취급도 안합니다...
어제 그 TV를 보면서... 한명에 대해선 연민의 정이... 다른 분에 대해선 안타까움이 드는것은... 아직도 나의 속엔 뜨거운 피가 흘러서이겠죠?
좋은 하루 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