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어제요...아는 분을 만났더니 춥다고 하면서 오늘 더 추워질거를 걱정하더군요. 추운 날씨는 너무 싫다 네요. 난 아닌데..... 추우면 바짝 긴장하게 되고 좋던데....... 아.....간밤에 쪽지글 올린거 잘 보았어요. 피곤할텐데 주무시기나 하시지...... 하긴 너무 피곤한 날은 오히려 잠이 더 안오더라구요. 나는 쵸코님이 있어서 참 좋아요. 내가 여기에 이렇게 매일 올수 있는 것은 쵸코님이 있기 때문이죠. 받고 보아주고 기다려 주는 사람이 있는 나는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쵸코님을 생각하면서 나의 생각도 풀어내고...푸념도 하고.. 쵸코님에게서 위로도 받고.. 아무튼..... 쵸코님이 없다면 얼마나 심심하고 외로운 오즈가 될까... 생각해 보게 되는 아침입니다. 그러므로.....쵸코님이 나에게 관심 보여줄때 잘해야죠. 우리 둘이 만났을때 서로에게 자주 쓰는 말.....있을때 잘해라.....있을때 잘하자....웃으면서 나누는 말이지만 정말 마음속으로 다짐하게 되는 말입니다. 쵸코님...나는..쵸코님 있을때 잘할랍니다....좋은 하루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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