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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울 엄마께...


BY 성모 천사 2001-02-15

엄마 안녕?

엄마 딸 수영이

엄마 요즘 아빠하구 우리땜에 많이 힘들지

아빠는 맨날 늦게들어 오구

우리는 엄마 속만 썩히구...

엄마 너무 힘든거 알어

그런데 엄마가 그렇게 힘든줄 알면서두

옆에서 힘이 못 되어 줘서 너무 미안해

앞으로 또 그러진 않겠지만

공부 열심히 하구 엄마말 잘들을께

엄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