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접수하세요.
제 경우는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지금도 거의 필수이고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언제인가는 꼭 쓰일 것 같아서
아이들 크면 돈 들어갈 곳도 많고 솔직히 주부가 뭣 좀
하려면 돈 들이며 배우는 것 좀체 쉽지 않잖아요.
신랑이 다른것은 다 반대하는데 운전만은 극구 반대하네요.
저 또한 기계치이고 겁도 많고 놀래기도 잘하고.
한 1년간 벼르다 비자금(!)으로 신랑 몰래 배우는 중입니다.
필기는 붙고 지금은 학원에서 4일째 강사한테 배우는 중.
내일이 기능 시험이네요.
(이 글 보는분들 합격 기원해주세요!)
처음에는 강사한테 면박 받으면 꼭 필요한것도 신랑 몰래 돈
들이며 할 필요가 있는가 싶더라구요.
옆에 강사가 있어도 무척이나 긴장도 되고 헌데 3일째 되니
재미도 있더라구요.
내일이 시험이지만 자신은 없어요.
한두번은 떨어지는 것 기본이고 몇번은 떨어진 사람이 운전도
잘 한다나요.
한번은 떨어질 각오 하는데 그래도 운좋게 붙었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한데....
앞에 글 올리신분들은 모두들 비용이 만만치 않네요.
저는 2종 보통인데 학원에서 모두 접수 해주고 도로 연수 모두
포함 합격할 때까지 보장으로 45만원인데...
하루 이틀 벼르다가 1년 가는데 우습더라구요.
일단 저질러놓고 보자 뭐든 접수하고 봐야 시작을 하게 되죠.
접수하면 일단은 돈이 아까우니 피곤해도 창피해도 끝내게 되는
것이구....
님께서는 꼭 필요하시다니 남들보다 열심히 할테니 금방 붙을 터이고
생각보단 그리 어렵지도 않은 것 같아요.
필기도 글쎄 하루 몇시간만 투자하면 되지 않을까...
보통 2종은 60점 만점이니.
일단 책부터 사고 접수부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