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친정에 온것 같은 편안한 기분을 느낍니다.
이곳을 알고는 있었지만...
너무 속상하고, 속상해서..도와주시면 해서요..
다름이 아니고, 저희 집 윗층의 소음때문에, 너무 예민해진 저의 신경이 한계상황에 달했습니다.
낮에는 집에 없어서 사실 알지 못해요.
저녁에 퇴근해서 집에오면 윗층 아이의 뛰는 소리때문에 어,,정말 죽을 지경입니다.
몇번 말해보고, 했지만 도무지 아무생각이 없는것 같아요.
초등학교 여자아이인에, 한창 놀 나이이고, 어린건 알지만, 그래서 아파트에서 이렇게 뛰다니,
심각하게 이사갈것을 고려중입니다.
전화하는것도 한계가 있고, 방법이 없는지요.
너무화가나서 청소기의 긴 막대기로 윗층에 대고 막 치고 그럽니다.
그러면 사실 화가 좀 풀리거든요.
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얼굴 붉히고 싸울수도 없고,
그냥 씨씨하고 삽니다.
아! 좀 도와주세요. 경험이 계신분들..해결하신분들...
그럼 좋은 생각들을 기다릴께요..
안녕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