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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옛날 내생각나네..낙서님 글보니..


BY 실크로드 2001-03-30

으쩜..
천사같은 낙서님 주변엔 웃기는 일두 많어라~
내는 돌아댕기질 않어 그런지 웃을 수 있는 일이 별루 없드만,
한강을 바다루 뵈인 그 할머니를 생각허니
번뜩 스치는 일이 있었다.

그러니까니 그때가 은제였남 아마두 작년 겨울이였겠다...
친구랑 거나허게 한잔허구 돌아오는길이였지....
일케 말하믄 술깨나 허는 뇨자루 뵐지 몰러두
내는 맥주 두잔에 뿅가는 뇨자여여~
이별주루다 동동주 두잔을 으더 마시구...
돌아오는 자동차 너머루...머이가 넘실넘실 거리는거였다.

구래서..
친구야(노통버전으루다)저기 넘실대는기...파도여?했드만..
자동차안이 뒤집어진거이였다.
야가...취하긴 취했구먼....
?릴鳧씜?.비닐하우스를 파도라카니..하민서..한참을 웃었던 기억..

내 구래서 그 할머니 심정을 쪼메 이해를 하겠구먼...쩝~
암튼,옛생각나게 해준 낙서님 글 올만에 반가웠네요.
자주 봅시다~~
월급탓수?? 은제 타나...코피한잔해야 혀는디...

보태준거없시 낙서님 월급날이 궁금한 실크로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