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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226silver 2001-03-31

 
벌써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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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빠르죠? 때아닌 눈이 내리던 어제... 
초봄의 설레임이 잠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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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면서 
교차되는 희비의 감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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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겨울인가?? 
이젠 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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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함박눈 
그 작은 방울에 품은 사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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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슬픈 사연이 
있었을까. 
그래서 못떠나는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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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 모하나... 
열심히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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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것은 축복 
행복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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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깊은 밤을 날아.. 
내 가슴속에 쌓여가는 허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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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버린 나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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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꿈을 꾼걸까? 
어떠한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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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디 고운 아름다운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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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면 고울수록 아름다우면 아름다울수록 
더 아픈 눈물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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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모든 것들의 어쩔 수 없는 
숙명같은 슬픈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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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에 내리는 비를 멎게 할 수 있을까.. 
이 비..그치..면...난 반란을 꿈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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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렁임으로..작은 반란을? 

슬픈 나의사랑 나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