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지금쯤 바쁘겠군요..
전화했었어요.용기없어 그냥 끊었지만...
어제 당신회사앞에서 당신기다리다 그냥왔어요..
그 한심함을 당신은 모르겠죠?
당신땜에 잠에서 깨는게 두려워요..
그리움이 고통이란거,
첨 알았어요..
당신이 내게웃어준거,,,
친절한 말,,,
마주침들,,,
당신의표정들...
그런것들 빨리 잊었으면 좋겠어요..
매일 당신에게 고백하고 싶어요..
혼자우는게 자꾸 지쳐져가요..
당신앞에서 울고싶고
당신에게 내 괴로움을 전하고 싶어요..
하지만 안되겠죠?
당신가정..
내 가정..
나, 당신하고 딱 하루만 살아봤으면...
아니, 한 시간이라도 당신과 마주앉아봤으면..
모두가 꿈이겠죠?
모두가 꿈이라면 이 편지 당신이 한번쯤 읽어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