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아!
나 혼자서 킥킥거리며 웃었다.
그래!
시작도 없이 끝도 없이
그냥 내 맘이 허공에 맴돌때...
늘
시작이라고 생각할때
난 마지막을 다짐했고
그
애틋함이 없었기에
진정한 그림움도 없는것일까?
사랑?
나 그런거 몰라..
우정?
그런거 더 몰라..
그냥
이렇게 어설프게 내 기억속에
남아 있는건
아마도
너가 날 무척이나 그리웠했던 시절이
있었음을 확인했기 때문이지....
우습지?
난 이제 널 잊으려고도
널 애써 기억하려 하지도 않는..
참으로
이기적인 사람이다....
오늘도 태양이 떠오르고
또
밤이 어김없이 찾아오겠지...
잘 살아라
나
정말로 잘 살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