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50

태완아...


BY 먼바다 2001-05-11

정말 가슴이 메어집니다.
오늘 mbc에서 태완이 이야기 방송을 봤거던요...

아가야...미안하다. 우리어른들이 지켜주지 못해서...

아가야 많이 아팠었지....엄마가 그러시더라. 우리 태완이

너무나 용감했다고...

아가야...모든걸 잊고 편한세상에서 환하게 다시 피거라.

그리고..엄마 꿈속에 가끔 나타나서 재롱도 부리고......

태완아..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