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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쉬고 하루 노력봉사^^


BY 동지's 2001-05-12

시부모님과 따로사는 저희는

어쩌다 보니 자연스럽게 토요일에는 시댁에

가는 날로 정해졌습니다.

가기싫어 않가거나 무슨일이 있어 않가는 날도

시댁에 못가면 왠지 맘이 불편하고 그렇지요...

하지만,

이런 제 맘을 알아주시는지... 모르시는지..눈치 팍팍 받고

눈총맞아 죽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속편하니 갔다오자

만사제치고 하루 다녀오면 일주일은 맘도 몸도 편하니까요..

전 신혼초에는 정말 시어머님과 수다떠는게 재미있고

어머님이 보고싶어서 시댁에 간적도 많았어요.

남편이 '왜'가냐고, 꼭 가야하냐고 할때도

다녀와야 맘이 편하니까 갔습니다.

시댁에 갈때는 항상 생각해요

즐거운 맘으로 가자고

어떤 잔소리를 하셔도 즐겁게 받아들이자고...


여러분들도 휴일이니 손주보여드리러 가시겠죠?!

우리 시댁에 갈때는 즐겁게 잘 다녀오자구요^^

날씨만큼이나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