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다닌다.
그녀도 직장을 다닌다.
난 아줌마다.
그녀도 아줌마다.
그년 말이 많다.
그년 말을 뱃어내야 속이 시원하다.
그년 개별미팅을 좋아한다. 한명씩 불러 뭔얘기를 하는지
그년 항상 남이 움직여야 좋다. 내몸은 항상 앉아있다. 위건 아래건.
그년 애교가 많다.
그녀의 애교는 가끔 주책으로 느껴진다. 분별이 없으니까.. 남편인지 , 직원인지.
그년 잘 웃는다.
그년 너무 크게 웃는다.
그녀의 그 큰 웃음은 가끔 사람들을 집중시킨다. 뒤돌아본 사람들의 웃음이 묘할때가 많다.
그녈 상대하고 싶지 않을 때가 많다.
하지만 상대해야 한다.
같은 여자니까
말이 많은 여자니까
여자들은 들으면 바로 그자리에서 반응하니까.
그년 피곤하다.
주장도 강하고, 아는건 없다. 고집만 센거지..
그년 인살 잘한다.상사에게나 옆의 남자직원한테.
그너나 그녀와난 별로 안한다.첫아침이 영 떨떠름하다. 그냥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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