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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시부모님 두분다 환갑인데.... 뭣좀 물어 볼께요******


BY 갑부마누라 2001-05-25

7월달이 울 시부모님 환갑입니다. 두분 다 뱀띠 동갑 이라 환갑도 같이

치뤄야 하거든요. 그런데 두분다 잔치는 않하시겠다고 하시네요.

그렇다고 여행을 보내 드린다고 해도 싫다 하시고.... 사실 울 시댁이

좀 어렵게 살거든요. 잔치는 그렇다 치고 어느 누구가 여행 보내드린

다고 하는데 싫다고 하겠어요. 그냥 마음에 여유가 없으신 거겠죠...

두분다 육십평생 비행기 한번 못타보고... 싫다고 하셔도 자식들이

먼저 나서서 제주도라도 신랑 휴가때 맞춰서 가족들과 간다면 어떠실지

모르겠는데 실은 제가 임신 육개월이고 그때쯤이면 거의 만삭인데....

그래서 저와 신랑은 현찰로 드리는게 어떨까 입을 맞춰거든요.

그런데 액수가 문젠데... 사실 울신랑은 아들만 둘에 장남 이거든요.

시동생이 하나있는데 노총각이고 벌어논것도 없고 기대는 하지 않네요.

시동생 나름대로 생각하는것이 있기 전까진 먼저 말하지 않으려고요.

그래서 이백만원 정도를 생각하고 있거든요. 혼자 환갑을 맞으신 경우

라면 백만원만 드려도 무방 하겠지만 쌍으로 환갑을 맞으신 경우라

이백은 드려야 하지 않을까 하고요...

그런데 액수가 너무 많은것 아닌가 해서요. 실은 통장에 그동안 조금씩

적립해 둔 돈이 이백하고도 조금되거든요? 어떤 사람들은 너무 많이

드리는것 아니냐고도 하는데.... 여러분들 같으면 얼마 정도가 괜찮을지...

조언 부탁드릴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