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이란 참 묘하다...
인간이 태어나서 이 세상 살아가는
그 길목엔 얼마 만큼의 인연이 맺어 질까...?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수 많은 인연이 맺어지리라....
허지만 내일 *아 컴*이 자리를 깔아 주는
대전에서 만나는 인연은 넘 환상적이다..
분명 "황홀한 인연"이라고...하고 싶다.
이 밤이 지나고 새 날이 오면,
또 다른 인연을 맺기 위하여 만남의 길 떠나리라...
아~~~~~보고픈 얼굴들...
물론 그 중엔 전번에 한번 아니 그 이상 만나 본 님들도 있지만,
전연 만나지 못한 님들이 거의이리라...
랄락 철 없었던 소녀시절.
학교의 첫 수학 여행 가는 그런 심정이라고 할까.....
오늘 밤.
랄락의 집엔 *아 컴*에서 맺은 인연,
아주 귀한 손님이 숙식을 하신다..
"콩트의 방"의 도사이신 안진호 夫婦님 이시다..
우린 만남은 벌써 세 번째 인가......
대구에 부모님을 뵈옵고 상경하는 길목에 이 뇨자를 찾아 온 것이란다..
분명 랄락은 소풍 목적지인 대전에 가고 없으리라 생각했다면서
식사나 하고 메모 쪽지나 남기려는 마음으로.....
그런데 랄락 이 뇨자 한테 붙잡혀서 오도 가도 못하고,
그만 오동나무에 걸러버린 것이다..
그리하여 내일 *아 컴*행사에 반 강제로 참석을 하시게 되었다...
아~~~~~
좋은 만남이란
인간의 삶에 있어서 그 어떤 활력소를 주는 것 만은
틀림없다고 생각게 하는 밤.....
사이버 공간에서 만난 인연!
즉, 온라인의 인연이 오프라인 인연이 될 줄이야 상상도 못했는데...
이런 자리를 깔아 준 *아줌마 닷컴*에게 감사함을 드리고 싶다.
*아 컴*의 님들!
오늘 밤 편히 쉬시고 우리 낼 한밭에서 만나요...
이 밤 아름다운 꿈길 산책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