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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나


BY 안정 2001-05-27

5월22일 화

나야! 나
지금 이시간 넌 차를 타고 있겠다.

내가 좋아하는 화창한 날씨보다 오늘처럼
비가 오락가락하는 흐린 날이 네가 일하기엔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내가 싫어하는 궂은 날씨가 너에게
편안함을 준다고 생각하니 싫지만은 않네(왠 아부)

난 하는일 없이 바쁘게 왔다갔다 하다보니
궂은날이면 느끼는 센치함도 느끼지 못하고 지나네

온 나라가 가뭄에 허덕이는걸 보면
센치함보다는 차라리 춤이라도 출까?

컴 앞에 너무 오래 앉아있지 말고
이글 읽고 빠리 자
내일을 준비해야지
잘자(니꿈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