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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탓


BY 외로운녀 2001-05-30

오늘날씨도 흐리다 갑자기 깜깜해 지더니 우르렁꽝
결혼을 하고난후 밀려드는 외로움
소외감 이런것들이 나를 힘들게한다
남편은지극히평범하고 가정도 별탈이 없는데 어딘가 가슴이
펑뚤린것 같은건 뭘까 내가 배부른 소릴하는걸까
친구들은 있지만 다들멀리살고 다들 그곳에서 기반을잡느라고 가끔
전화만 해서 안부정도 친구도 멀리있으면 이웃보다 못한다는데
이곳엔 나혼자만이 너무외롭다
아는사람이 없다는 것은 지옥이다
오로지 남편과 아이 그리고 만날수없는 컴친구들
아 외롭다
저처럼 타향으로 시집와서 집지키고 계신분 없나요
아무애기나 쓰기 코너 참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