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나야..... 당신의 영~~~~~이!!!!
닭살이당. 내가 생각해도...... 히히
누군지 알지??? 매일 같이 얼굴보고 한이불 덮고 사는 사람...
문득 그냥 자기한테 편지쓰고 싶어진거 있지!! 이때까지 자기한테 편지써본게 없다.그지??자기도 물론 없잖아... 그런 추억도 없고 같이 단둘이 멋지게 폼나게 크게 찍은 사진도 없고 둘이 여행가본적도 없고 하나쯤은 간직하고 있을 그런 추억 별로 없지만 서로 사랑했던 맘은 추억에 있잖아. 짧지만 그순간만은 행복했던 우리 연애 시절...
뭐 연애다운 연애는 아니었지만... 난 정말 그때자기 만나러 부산행 기차를 타고가면서 정말 설레였던그 마음은 아직 가슴에 간직하는데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나 ....그때의 자기 지금의 자기 .... 서로가 지금은 많이 변해버렸지만 말이야 난 앞으로 살아갈 날이 아름다운 날이 많기에 그리고 당신이 있기에 .......지금의 순간이 힘들어도 가끔 자기한테 짜증도 부리고 자기 화나게하고 했지만 나 나름대로는 참아내고 있다는걸 이해주었으면 해... 모든걸 내색않고 살아가기엔 아직 자신이 없는것 같아서...그리고 바깥에서 힘들게 일하는거 나도 아는데 정말 믿고 의지할땐 자기밖엔 없잖아. 내가 좀 싫은소리하고 힘들다고 투정부려도 자기한테 하소연하지 누구한테 하겠냐....
생각해 보니까 자기한테 미안한일일도 있는것 같고 잘못했구나 하는 생각도 있긴한데 그놈의 자존심이 뭔지 말이지...
그순간만은 자기한테 지기 싫어지더라구!!!
내자신의 부족함을 알기에 밑보이기 싫어서....
아직 내가 철들려면멀었나봐....
음.........자기 언제쯤 들어올까 매일매일 기다리면서 철없는 아내 가 보냅니다. 아이 러브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