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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끔 이곳에 놀러온다.
세상사는게 이런거구나 하고 느낄때도 있고
슬플때, 너무 우스울때도 있다.
사람사는 동네엔 시부모님의 문제 남편의 바람 , 이혼문제 이런것들은
꼬옥 있나보다.
그게 나만의 문제도 아니고 너만의 문제도아니고 사회의
전반적인 문제일수도 있다.
내가 생각해 볼때 한가지 너무 아쉬운것은 이런이야기이다.
이곳을 이용하는 분들은 새댁부터 나이드신 중년의 아낙까지
여러층이 있다.
특히 속상해 방에서---
어떤님의 글이 있으면 개인에 따라 여러가지 생각을 할수 있다.
특히 새댁들하고 중년의 입장은 새대차를 극복하진 못하겠지만
눈높이로 생각하여 지혜로운 이야길해 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을 해봤다.
물론 자신의 견해를 이야기한는 곳이지만
너무 인격을 드러내는 이가 있어 눈살을 찌뿌리게 한다.
그리고 사이버 공간임에도 불가하고 너무 자신의 방인냥 혼돈
하는 일부의 여인들.................
끈질긴 리플또한 넘 피곤하다.
이곳이 지네들의 아직트인냥 하는 여인들......
너무 매력없다.
하늘아래 동네엔 그들이 있게 마련이지만
가끔씩은 글쓴 당사자가 아닌 나도 열린귀로
님들의 이야길 듣고 싶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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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그사람의 인격을 대변해준다.
그럼 글은 뭔가??
말이 활자화된것 아닌가??
비록 보이지 않은 사이버 공간이지만
우리들의 숨결이 느껴지는 이 공간인데
지나치게 자신의 입장만을 내세울려면 무엇때문에
글을 올리는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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