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시간이 흘렀는지 세월의 흐름을 다시 실감하네요.
벌써 우리 아이의 돐이 다가 왔어요.
한데, 고민이에요.
어떻게 헤야 할지 정하지를 못했거든요.
오는 6월 9일이 우리아기(채빈)이가 때어난 날이에요.
첫아이때는 부페에서 잔치를 했는데,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둘째까지 돐잔치 한다고 주위분들한테 연락하기가 조금은 꺼려]
지더라구요.
해서 어떻게할까 궁리를 하다보니 벌써 날짜가 눈앞에 다가왔네요.
혹시 이같은 처지에 계신분이나 비슷한 일을 겪으신 분들 계시면
저의 고민을 조금 해결해 주세요.
아직까지 주위분들에게는 알리지 않았어요.
너무 늦은듯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