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을 오늘도 꼭 껴안고 잠을 청합니다.
그 그리움에게 팔 벼개를 해달라고 했읍니다
기껐이.응해주엇읍니다..
아....너무 행복합니다..
곧 천국에 도달했습니다.
온 몸과 마음이...황홀한 전율속으로 빠져듭니다
아마도..그 곳은...천상의 세꼐인 듯 합니다.
그대와 나만이 존재하는 곳....
의지가 명령되는 것은 오직...사랑하는 것 뿐
그 무엇도..제어될 수 없고...읽을 수 없고...
게산도 허락하지 않고...속박하는 그 무엇도 없습니다
온전히..본능과 성스러움의 조화 조율로서의 행복의
극치를 경험하고 볼뿐입니다.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고...기쁨의 눈물이 분사됩니다.
이 세상에선 도저히..분사시킬 수 없는 눈물입니다..
아.....
너무도 소중한 이 시간...
그 기쁨의 눈물의 분사가...말라갈 ?? 쯤.....깊은 침묵의
세게로 잠깐 가려합니다..
그의 팔 저려옴이 이내 안타깝지만..그리움은 애써 참으려
하는것을 알기에....나.....살?...고요하려 합니다..
그는 나의 감은 두 눈을 바라보고있읍니다.
안심하고....그의 입술을 내 입술에 살포시 포개고서는....
바람소리 내며......갔습니다...
바람의 그림자인 소리를 데리고......조용히........
그리움의 팔 벼게에 묻은 님의..여윤 향내음이 다 가시기
전에 또 올것을 기약하고...
아.......너무도 살아있음이....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