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다 살기 나름이죠.
근데 이거 집을 비우려면 불안해서원...
베란다 문을 뚫고 도둑이 들어서 한 2000만원 손해봤으니
1층이라면 넌더리 날만하죠?
집에 계속 계신다고 해도 휴가 갈때도 있을테고,
어쨌거나 살다보면 집 비울일이 무지 많아서 도둑 장담은 안하시는
편이 나을듯...
또 소음은 왜그리 많고 먼지는 닦아도 닦아도 걸레가
까마귀가 되고, 뒷 창문 열어 놓으면 단지내 아줌마들
수다떠는 소리가 원 내가 이동네 무슨 속속들이 알고 싶다고 했나?
온갖 가정사를 다 우리집 창 아래서 조잘대니 참 신문이라도 발행해야 할것같은 기분이네요.
모기는 현관문 열때마다 들어오고 개미는 배란다를타고 들어오고
우리동 앞에 잠시 주차하는 차들은 또 왜그리 많은지...
술취한 아저씨들 엘리베이터 앞에서 노래 아님 고함.
돌아가면서 그러니 난 하루도 빤한날이 없지요.
이래도 1층에 사시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