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편지 잘 읽었습니다.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뭐라하더라?
뭐 보통의 주부면 다 갖는 느낌 아닐까요?
저는 그런 생각만 하다가 또 11년을 훌쩍 넘겨버린 30중반의 주붑니다.
뭐든지 배울려다가 배우고 난 뒤를 생각했었죠!
아무것도 써 먹을데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나이만 먹어 이제는 정말
배우고 싶은게 뭔지도 모르게 되었어요. 그리고 얼마전엔 그런 생각을 했죠. 세상엔 필요 없는건 아무것도 없을거라고...
그리고 처음으로 수영을 배웠어요. 아주 싸게!
두번째와 세번째는 종이접기, 중국어를... 물론 다 끝내지 못했지만.
이번 오늘 7월엔 워드프로세서 자격증에 도전 해볼려구 연습중이랍니다.
배움에 있어서는 깊이 생각지 말고 그냥 하세요. 뭐든지...
그럼 행복하고 즐거운 나머지 하루 되시길 빕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