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이라면 무조건 색안경을 쓰고 보던게 엊그제인데
아컴에 들어와서 수다방이라는 곳에서 채팅을 첨 접해봤어요.
같은 아줌마들이라 말도 쉽게 통하고
동갑끼리는 금방 친해져서 친한 친구도 되고...
언니, 동생 많이 사귀었는데...
얼마간에 시간도 주지 않고 갑자기 철폐라니 좀 아쉽네요.
미리 공지사항이라도 있었으면
수다방에 아는 이들에게 인사라도 나눌수 있었을텐데...
메신저를 사용하라는 얘기도 보았는데
몇안되지만 외국에 사는 친구들도 있는데
메신저를 사용할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외국에서의 외로움을 그나마 수다방에서 아는이들과 함께 풀었는데
그런 친구들을 생각하면 좀 속상하기도 하고...
수다방에 에러도 자주 뜨곤하는것은 잘 알지만
갑자기 철폐라는 것은 아줌마들의 의견도 들어 보지 않은 상태에서
운영자분들께 좀 서운한 마음이 드네요.
더운 날씨에 항상 수고 하시는것도 잘 압니다.
아줌마들이 편하게 찾을수 있는 곳을 만들어 주신것에 감사하는 마음도 항상 갖고 있는데 이번엔 좀 서운한 마음이네요.
운영자님.
갑자기 없어지는 수다방에 대한 답변도 듣고 싶습니다.
다른 아줌마들의 의견은 어떠신지도...
두서없이 써내려간 글이지만
어느 정도는 제 서운한 마음이 들어 있으니
답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