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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해도 ... 같은 심정


BY 짱구엄마 2001-07-19

님의 글을 보고 깜짝놀랐어요
꼭 저의 얘기인것 같아서 전 22살에 결혼을 했어요.
위로 언니 둘이나 있는데 결혼 안 시켜주면 죽는다고 협박아닌 협박에 집까지 나오고 날리아닌 날리를 부려 결국 8살차이의 남편이랑 결혼을 했어요 이제 결혼 한지 3년이 지나고 떡뚜꺼비같은 아들까지 낳았지만 많은 후회를 해요.
왜 이렇게 빨리 했나 지금 내 인생이 뭔가 하는 후회!
정말 비참해서 울기도 하고 짜증도 많이 내고 우울증까지 걸렸으니 말은 다 했죠.
하지만 되돌릴수 없는 일이기에 노력하며 삽니다.
님도 힘내시고 우리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