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참 많은 일들을 한다.
아파트나 빌딩 건설, 아파트색칠, 119나 소방차 출동
다리 건설, 기타등등
남자들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며 나라를 지키기에
여자들은 그저 지 몸매나 가꾸며
얼굴에 화장품이나 바르며
편히 살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남자들이 하는
이 힘들고 궂은 일들에 대해 고마워 해야 할 것이다.
남자들은 뭐든지 척척박사다.
집안 못질에서부터 온갖 수리, 개조까지
어쩜 그렇게 일들도 잘하고
씩씩하고, 활기에 넘치는 것일까?
또 사랑하는 애인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살아가는
남자도 많다.
자기 애인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돈을 벌어
애인의 선물을 사다주는 남자가 있는가하면
맞벌이 아내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온갖 약을 찾아 다니는 남자도 많다.
아내 잘못 만나 혼자 고생하며 자식을 키우는 남자도 있고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나가서 하루종일 일하며
온갖 스트레스를 받는다.
아내들은 남편이 가져다주는 그 스트레스를
싫어하기 전에 먼저 그의 마음을 잘 위로함으로써
남자를 편안하고 기쁘게 해주어야 할 것이다.
또한 남편의 성적 욕망을 잘 이해하고 그들이
편안하게 자신의 욕망을 잘 풀도록 도와줘야 할 것이다.
아내들은 남자의 단점만을 헤아리기 앞서
그들도 남자다움의 이미지에 희생된
가여운 사람이라는 것을 받아들이자.
물론 그들이 술주정이나 욕설, 폭력등을 행사할 수도 있다.
또한 남자중에서도 유난히 강압적이고 이기적이거나 자기위주에
돈을 못버는 남자도 있다.
모든 남자들이 다 강하고 책임감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럴 땐 아내도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술을 배워 부업이라도
해야 할 것이다.
여자로 태어나
남자를 잘 만나면 일생을 안정과 신뢰속에 살아가지만
잘못 만나면 일생을 불안과 불신속에 살아가게 된다.
그래서 여자는 역시 남자를 잘 만나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배우자 선택의 조건은 무엇인가?
능력있고 착하며 따뜻한 마음씨와 진실한 친절함을 갖춘 사람이라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
집안환경도 중요하지만 이런 성격의 호감을 주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일생을 맡기는 것이 좋겠다.
그리고 아내들은 남편이 좀 부족하더라도 자꾸 기를 부추기며
칭찬해줌으로써 그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사회생활을 해나가도록
도와줘야 할 것이다.
집안에서도 조용조용한 목소리로 요점만 정리하여 말하여
그가 더이상 피곤하지 않게 분위기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이 세상에 남자가 없다면
여자들은 군대가서 고생하고
비행기운전, 트럭운전에 나서야 하고
취로사업, 건축현장에서 가루를 마시며
죽도록 일해야 할 것이다.
또한 여성은
편안하게 집에서 아기를 돌보고
가정을 꾸려갈 지혜로운 살림꾼으로서의 역할을 못하게 될 것이다.
여성이 아무리 목소리 높여 외쳐봐야
막상 군대가라면 갈 여자가 얼마나 되겠는가?
여성의 편안함은 남성들의 노력에 의해
이뤄졌다는 걸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