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멀어지는 내 맘이다..사람맘 한번 멀어지면 다시 다가가기 힘든데...왜 이러는지 모르겠다...그래왔다...여지것 .....그냥 알게 된 사람들 피가 섞이지 않은 사람들이랑 한번 두번 감정이 상하면 그러면 다시 좋게 지낸적이 없다..겉으론 아닌척 해도 가슴속에서 밀어버렸다...내 남편이라..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안 그럴줄 알았는데...누구말처럼 진정으로 그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나보다...자꾸 나도 모르게 밀어내는거 같다.........왜 이럴가?
그 사람말처럼 왜 내가 이 사람한테 정착하지 못하고 자꾸..방황하는걸까?
모르겠다 나도 자꾸만 허전해지고..더 이상 내가 의지하고 믿고 살아야 할 사람이 아닌듯 ..그게 내가 살길이고..그 사람 살게 하는길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