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내맘이 무지 많이 흔들릴때는 너는
연락이 안되더라...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모르겠다...
니 맘이 흔들릴때는
이상하게도
난 너와 통화할수 있었다...
하지만
난 강한척 하는자의 일인자이기 때문에
너 앞에서는
절대루 흔들리지 않는것이다...웃기는 아줌마네..나
그래!
내 맘이 약해질때
막 살아보자고 다짐할때
너와 연락이 안되는 것은 아마도
너가 날 지켜주는 것일꺼야...
내
이기적인 생각을
지켜주기 위해서 넌
태어났다고 본다..고마워
주말이다..
오늘도 넌 귀여운 아이들과
이쁜 마나님 만나러 갔겠지?
나?
멋진 아이들과 주말을 즐기고 있다.
이렇게
컴에서....
우리
서로의 현실에서
한점 부끄럼이 없는 인연으로 남을수 있을까?
잘 지내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