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 코너에 잘 안와서 생소한 것이 많네요.
아래 핑님은 시사문제에 관심이 많으신가 봐요.
아마 그래서 이것저것 자신의 생각을 적어놓은신 것이겠죠.
하지만 다른 님들의 반응은 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이 방은 말그대로 자신이 보는 세상에 대해 적는 곳입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관심이 정치나 경제에 있다면 그런 생각을 적는 것이 당연하지 않나요?
아줌마는 관심이 자식이나 남편의 테두리안에서만 있어야 하나요?
저 역시 결혼한 후 갈수록 그런 쪽에 문외한이 돼 가는 것 같아서 좀 안타까울때가 있어요.
제 관심이 갈수록 내 가족에게만 국산 되는 것 같아서요.
제가 잘 표현을 못하겠는데요.
앞으로 핑님의 의견이 극단적이거나 비상식적이지 않는한 그렇게 흥분하실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짧은 제 생각이었읍니다.
추신 :열심히 써놓고 올렸는데, 마우스 클릭을 잘못해서 몽땅 다 날라갔어요.
지금 두번째 치는데, 힘드네요.
옆에서 아이가 난리를 치니까 더 정신이 없네요.죄송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