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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두려워 하는일..


BY kshpharm 2001-08-29

드라마에서나 있을법한일이 일어나고있다니...
다른 맘들이 쓰신글을 보았습니다.
정말 거리낌 없이, 사정없이 말들을 막하신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지만,제속맘도 같을겁니다..
아니 모든 주부님들의 맘이 같겠지요..
전 3년차 주부입니다..
저의 남편은 정말 착하고 성실하다고 믿고 있지만 꼬리 치는 여자 앞에서 언젠가 변할수도 있다는 끔찍한 생각을 하곤 하지요..
그래서 예전에 바람핀 남자가 등장하는 티브이를 보면 항상 여자 머리채를 붙잡고 괴롭히는걸 보면 왜 자기 남편은 생각지 않고 여자만 가지고 저럴까..했느데 제마음도 결혼해보니 여자가 미워지더군요...
제발 부인생각해서 연락을 말아주세요..
세상은 그리 호락하지도않고,후생에 당신이다시 태어나서 혹은 내 자식이 벌을 받는다는 생각을 한번이라도 해본다면 그런 끔찍한 일은 못하실꺼라 생각 한ㅂ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