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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BY 러브 2001-09-01

아무도 내가 말하는 것을 알 수가 없고
아무도 내가 말하지 않는 것을 말할 수 없다
사랑은 침묵이다

자작나무를 바라보면
이미 내 어린시절은 끝나고 없다

이제 내 귀에 시의 마지막 연이 들린다 내 말은
나에게 되돌아 울려외 않고 내 혀는
구제받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