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익숙해진다는건...내 맘속에 이미 자리잡음이다. 완전한 익숙함이 되었을때, 맘으로부터 멀어지려 한다면...이미 늦어버린것이다. 힘듦의 연속이 되겠지... 나이가 들고...내것이 많아질수록 그 익숙함도 몸에 벤다... 또한 내것이 많아질수록 새로운걸 더더욱 갖고 싶은건 인간의 욕심이니...그건 누구나가 마찬가지일것이다. .... 익숙해지기 전에, 욕심이 머리 끝까지 차오르기 전에 한발짝 물러서려 한다. 더 힘들어지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