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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신문......그리고 청바지


BY 회색여우 2001-10-08

결혼하면서 결심한거 있었다.
늘 신문보는 아줌마
늘 청바지 입는 아줌마
가 되자고
마음(신문)의 무장 몸(청바지)의 무장 하면
마냥 펑퍼짐한 지나가는 아줌마는 면하지 않겠냐는 나의 엉성한 생각

이제 청바지가 입기 싫다.
그냥 편한 바지가 좋아진다.
나이 들어서 청바지 를 고수 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오늘 아침
다시 생각해본다.

바지는 쫄바지가 제일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