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산만한 아이 지도요령<> 주의산만한 아이 지도요령
1. 주의가 산만한 아이는 여러 면에서 문제가 되는 행동을 나타낸다.
한 가지 일에 오래 집중하지 못하고 어떤 놀이를 하다가 다른 놀이로 자주 바꾼다. 한 번 시작한 일을 끝마무리 짓지 않고 중간에서 포기하거나, 꼼꼼하고 정확하게 하질 못한다.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고 돌아다닌다. 그리고 누가 말을 걸어도 못 들은 것 같은 인상을 주기도 한다. 또한 다른 아이들 놀이에 함부로 끼어들기도 하며 생각하기 전에 충동적이고 위험한 행동을 한다.
이렇게 주변이나 유치원 같은 다른 사람들과의 생활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아이가 집에서는 만족스러운 적응을 하는 경우가 있다. 자기가 싫어하는 것은 조금도 안하려 하지만 텔레비젼, 그림책따위의 자기가 좋아하는 놀이를 할 때는 오히려 지나칠 정도로 몰두한다. 이때 부모는 아이를 주의집중을 못하는 산만한 아이로 봐야할지 아닐지 판단이 서질 않는데, 이렇게 지나친 불균형을 보이는 경우도 역시 주의력이 결핍된 아동으로 본다.
2. 원인 및 부모의 할일
그러면, 왜 지나치게 산만한 아이가 되는 것일까?
첫째, 신체·지능상의 이유를 들 수 있다. 지능이 높은 아이는 자기 연령에 맞는 놀이에 싫증을 느껴 스스로 흥미있는 일을 찾아 나선다. 이 행동이 어른들의 눈에 침착성이 없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 반대로, 지능이 낮은 아이나, 간질, 뇌성마비등의 신경질적인 문제로 인하여 주어진 놀이를 따라 갈 수 없어 흥미를 잃게 되므로 정신 집중이 안되는 까닭에 불안정한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 이때 그냥 지내는 경우도 있으므로 정확한 확인을 위해 병원이나 전문기관을 찾아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둘째, 신체적인 이상도 없고 머리도 좋으나 주의 산만한 경우 유전적, 가족적인 이유를 들 수 있다. 형제나 자매간에 또는 부모중에 누군가가 비슷한 문제를 갖고 있는 경우가 있다. '아이 아빠가 어렸을 때 꼭 얘 같았대요.'라는 말을 흔히 들을 수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해당되는 말이다. 이런 경우 자칫하면 부모가 잘못키워 그렇게 된 것으로 죄책감을 가질 수 있으며 아이의 타고난 성향, 기질등은 인정하지 않고 부모의 기대 수준대로 끌어올리려다 보면 부모, 자녀간에 끝없는 대립으로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 부모가 아이의 상태를 인정해 주면서 기대수준을 아이에게 맞추어야 할 것이다.
셋째, 부모의 이해 부족도 문제가 있다. 부모가 아이에게 연령에 맞지 않는 일을 요구하게 되면 아이가 끈기를 잃어버리는 것은 당연하다. 예를 들어 3세아한테 그림책을 보는데 오래가지 않는다고 말한다면 오히려 말하는 쪽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 침착성이 없는 아이로 만들지 않기 위해서 지나친 부모의 욕심은 금물이다.
네째, 부모의 양육태도가 영향을 준다. 아이를 키우는 방법은 모두 약간씩 다르지만 그중에서 과잉보호를 하거나 방임또는 통제 훈련을 안한 경우 모두 문제가 된다. ⇒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분명히 맹목적인 보호가 아닌 절제된 사랑이다. 나의 것이 중요하면 남의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하며 나의 감정을 나타내고 싶으면 다른 사람의 감정표현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함께 사는 사회에서 좋은 아이로 키우려면 부모는 과잉보호에서 벗어나 적절한 보호와 일관성있는 태도로 한계를 명확히 지어주는 일을 계속해야 한다. 또한 아동이 충동적인 감정을 조절할 수 있도록 가족이외의 다른 사람들과 접촉을 많이 시작하는 두살 정도부터 통제훈련도 하여서 감정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한다.
다섯째, 많은 심리학자의 연구에 의하면, 장난감을 너무 지나치게 받은 아이는 성격이 산만하다고 한다. 한가지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변덕스러우며, 다음에서 다음으로 흥미가 어지럽게 변해 버리게 된다. 즉, 아무리 좋은 장난감이라도 아이가 어느 것을 가지고 놀아야 좋을지 모를 정도로 많이 주면 오히려 아이의 흥미를 분산시켜 역효과를 가져온다.
이 밖에 주위 환경이나 작용에 따라 좌우되기도 한다. 집안 어른들간의 갈등으로 부모가 불안정한 상태에 있거나, 부모가 감정절제를 못하고 자녀에게 표현하는 경우 아이도 어른들의 동정에 걸려 정신을 집중할 수 없게 되어 주의 산만한 아이로 만들 수 있다. 그러므로 부모-자녀사이에도 항상 상대방이 있음을 인식하여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길러주어야 할 것이다.
산만한 성격은 살아가는데에 제일 곤란한 것이다. 한가지 일에 집중할 수 없기 때문에 모든 일에 손대기 힘들고, 또 하는 일에 시간이 걸리게 되므로 종국적으로 폭이 좁은 인간이 되기 쉽다. 그러므로, 산만한 아이에게 집중력을 길러주기 위해 부모는 항상 자녀에게 관심을 두고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1. 주의가 산만한 아이는 여러 면에서 문제가 되는 행동을 나타낸다.
한 가지 일에 오래 집중하지 못하고 어떤 놀이를 하다가 다른 놀이로 자주 바꾼다. 한 번 시작한 일을 끝마무리 짓지 않고 중간에서 포기하거나, 꼼꼼하고 정확하게 하질 못한다.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고 돌아다닌다. 그리고 누가 말을 걸어도 못 들은 것 같은 인상을 주기도 한다. 또한 다른 아이들 놀이에 함부로 끼어들기도 하며 생각하기 전에 충동적이고 위험한 행동을 한다.
이렇게 주변이나 유치원 같은 다른 사람들과의 생활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아이가 집에서는 만족스러운 적응을 하는 경우가 있다. 자기가 싫어하는 것은 조금도 안하려 하지만 텔레비젼, 그림책따위의 자기가 좋아하는 놀이를 할 때는 오히려 지나칠 정도로 몰두한다. 이때 부모는 아이를 주의집중을 못하는 산만한 아이로 봐야할지 아닐지 판단이 서질 않는데, 이렇게 지나친 불균형을 보이는 경우도 역시 주의력이 결핍된 아동으로 본다.
2. 원인 및 부모의 할일
그러면, 왜 지나치게 산만한 아이가 되는 것일까?
첫째, 신체·지능상의 이유를 들 수 있다. 지능이 높은 아이는 자기 연령에 맞는 놀이에 싫증을 느껴 스스로 흥미있는 일을 찾아 나선다. 이 행동이 어른들의 눈에 침착성이 없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 반대로, 지능이 낮은 아이나, 간질, 뇌성마비등의 신경질적인 문제로 인하여 주어진 놀이를 따라 갈 수 없어 흥미를 잃게 되므로 정신 집중이 안되는 까닭에 불안정한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 이때 그냥 지내는 경우도 있으므로 정확한 확인을 위해 병원이나 전문기관을 찾아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둘째, 신체적인 이상도 없고 머리도 좋으나 주의 산만한 경우 유전적, 가족적인 이유를 들 수 있다. 형제나 자매간에 또는 부모중에 누군가가 비슷한 문제를 갖고 있는 경우가 있다. '아이 아빠가 어렸을 때 꼭 얘 같았대요.'라는 말을 흔히 들을 수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해당되는 말이다. 이런 경우 자칫하면 부모가 잘못키워 그렇게 된 것으로 죄책감을 가질 수 있으며 아이의 타고난 성향, 기질등은 인정하지 않고 부모의 기대 수준대로 끌어올리려다 보면 부모, 자녀간에 끝없는 대립으로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 부모가 아이의 상태를 인정해 주면서 기대수준을 아이에게 맞추어야 할 것이다.
셋째, 부모의 이해 부족도 문제가 있다. 부모가 아이에게 연령에 맞지 않는 일을 요구하게 되면 아이가 끈기를 잃어버리는 것은 당연하다. 예를 들어 3세아한테 그림책을 보는데 오래가지 않는다고 말한다면 오히려 말하는 쪽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 침착성이 없는 아이로 만들지 않기 위해서 지나친 부모의 욕심은 금물이다.
네째, 부모의 양육태도가 영향을 준다. 아이를 키우는 방법은 모두 약간씩 다르지만 그중에서 과잉보호를 하거나 방임또는 통제 훈련을 안한 경우 모두 문제가 된다. ⇒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분명히 맹목적인 보호가 아닌 절제된 사랑이다. 나의 것이 중요하면 남의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하며 나의 감정을 나타내고 싶으면 다른 사람의 감정표현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함께 사는 사회에서 좋은 아이로 키우려면 부모는 과잉보호에서 벗어나 적절한 보호와 일관성있는 태도로 한계를 명확히 지어주는 일을 계속해야 한다. 또한 아동이 충동적인 감정을 조절할 수 있도록 가족이외의 다른 사람들과 접촉을 많이 시작하는 두살 정도부터 통제훈련도 하여서 감정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한다.
다섯째, 많은 심리학자의 연구에 의하면, 장난감을 너무 지나치게 받은 아이는 성격이 산만하다고 한다. 한가지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변덕스러우며, 다음에서 다음으로 흥미가 어지럽게 변해 버리게 된다. 즉, 아무리 좋은 장난감이라도 아이가 어느 것을 가지고 놀아야 좋을지 모를 정도로 많이 주면 오히려 아이의 흥미를 분산시켜 역효과를 가져온다.
이 밖에 주위 환경이나 작용에 따라 좌우되기도 한다. 집안 어른들간의 갈등으로 부모가 불안정한 상태에 있거나, 부모가 감정절제를 못하고 자녀에게 표현하는 경우 아이도 어른들의 동정에 걸려 정신을 집중할 수 없게 되어 주의 산만한 아이로 만들 수 있다. 그러므로 부모-자녀사이에도 항상 상대방이 있음을 인식하여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길러주어야 할 것이다.
산만한 성격은 살아가는데에 제일 곤란한 것이다. 한가지 일에 집중할 수 없기 때문에 모든 일에 손대기 힘들고, 또 하는 일에 시간이 걸리게 되므로 종국적으로 폭이 좁은 인간이 되기 쉽다. 그러므로, 산만한 아이에게 집중력을 길러주기 위해 부모는 항상 자녀에게 관심을 두고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